연구재단 원자력단장에 장창선 KINS 책임연구원
강민구 2023. 1. 1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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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연구재단은 16일자로 원자력단장에 장창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자문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문관, KINS 원자력검사단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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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임기..사업 과제 기획, 기술 이전 등 담당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한국연구재단은 16일자로 원자력단장에 장창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책임연구원을 선임했다고 이날 밝혔다.
장창선 단장은 1968년생으로 서울대 원자핵공학 전공으로 학·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교육과학기술부 원자력국 자문관, 원자력안전위원회 자문관, KINS 원자력검사단장 등을 지냈다.
장 단장은 앞으로 국책연구본부 원자력단 소관 분야의 △ 사업·과제 기획, 사업화 연계방안 도출 △ 평가지원, 진도점검, 성과활용 △연구수요, 기술예측, 연구동향 등 조사·분석 △기술이전, 사업화 타당성 검토 △대외협력 업무에 관한 사항 등에 관한 총괄·조정 등을 2년 동안 맡는다.
강민구 (science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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