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설 연휴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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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비상근무조를 보강 편성해 24시간 전담인력 통합콜센터를 운영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운영, 24시간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한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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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뉴시스] 송주현 기자 = 경기 파주시는 설 연휴 동안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코로나19 비상근무조를 보강 편성해 24시간 전담인력 통합콜센터를 운영된다.
코로나19 통합콜센터(031-940-5577)는 24시간 상담이 가능하다.
전국적으로 이동이 많아지는 상황을 감안해 선별진료소 및 임시선별검사소도 휴일 없이 지속 운영할 방침이다.
금촌 선별진료소와 운정 임시선별검사소는 2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22~24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코로나19 검사·진료·처방이 모두 가능한 의료기관인 원스톱 진료기관을 운영해 호흡기 증상자 및 확진자가 의료 공백 없이 검사와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파주시 관계자는 "설 연휴에도 선별진료소 운영, 24시간 전담인력 배치 등을 통한 코로나19 신속 대응으로 시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t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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