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연립주택 1층서 불…이웃주민 연기 마셔
안진우 2023. 1. 16. 15:06
오늘(16잃) 오전 6시 41분쯤 부산 사하구 한 연립주택 1층 집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위층에 사는 이웃주민 3명이 연기를 마셨고, 주민 10여 명이 119에 구조되거나 스스로 대피했습니다.
이날 불은 소방서 추산 1천5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20여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안진우 기자 tgar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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