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프렌, '힐링핏'으로 美 고객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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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참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핏'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힐링핏은 미세전기자극 (TES) 기술과 바이노럴 비트 사운드 테라피를 접목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다.
모비프렌은 행사기간 동안 뇌파를 측정해 힐링핏 효과를 검증하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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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비프렌은 지난 5일(현지시간)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3' 참가,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 '힐링핏'을 소개했다고 16일 밝혔다.
힐링핏은 미세전기자극 (TES) 기술과 바이노럴 비트 사운드 테라피를 접목해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완화하는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다. 미국 특허뿐 아니라 미국 FDA 의료기기 2등급 승인을 받았다.
모비프렌은 행사기간 동안 뇌파를 측정해 힐링핏 효과를 검증하는 체험 행사를 열었다. 특히 CES 2023에 참가한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으로부터 사업 제휴 등 문의도 다수 받았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허주원 모비프렌 대표는 “코로나로 인해 전 세계 25%가 불안장애를 겪고 있고 우울증 역시 23%나 증가했지만 문제를 해결할 의료 인프라와 서비스는 부족하다”면서 “힐링핏으로 심리적 고통을 받고 있는 고객 삶의 질을 개선하는 것을 돕겠다”고 말했다.
정용철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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