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장교 심폐소생술로 서울대서 인명구조…표창도 사양
하채림 2023. 1. 16. 15:05
(서울=연합뉴스) 서울대 체육교육과 대학원에서 위탁교육 과정을 밟고 있는 최영환 대위(육사 70기)가 지난달 15일 40대 남성이 쓰러져 의식을 잃는 모습을 목격, 심폐소생술과 응급조치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도 표창을 사양했다고 육군사관학교가 16일 밝혔다. 사진은 최영환 육군 대위. 2023.1.16 [육군사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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