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 인상 충격에 지난달 집값 역대 최대 하락

이재욱 abc@mbc.co.kr 2023. 1. 16. 15: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집값 통계를 산출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전국의 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전달과 대비해 1.98%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3년 한국부동산원이 집값 통계를 산출한 이래 월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하락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도 지난달 각각 1.96%, 2.60% 내리며 통계 산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전국의 주택가격이 집값 통계를 산출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은 지난해 12월 전국의 아파트 등 주택가격이 전달과 대비해 1.98% 떨어졌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2003년 한국부동산원이 집값 통계를 산출한 이래 월별 기준으로 가장 큰 폭의 하락입니다.

서울과 수도권의 주택가격도 지난달 각각 1.96%, 2.60% 내리며 통계 산출 이후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금리 인상의 여파로 매수세가 자취를 감추고, 거래가 줄어들면서 매매가격이 낮아진 걸로 분석됩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6100_36140.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