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발견된 위조지폐 150장으로 역대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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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등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이 늘고 대면 상거래는 축소되면서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됐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신고한 위조지폐가 모두 150장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의 176장보다 26장 감소한 수치며 관련 통계를 공표한 199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위조지폐 발견 수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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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등 비현금 지급수단 이용이 늘고 대면 상거래는 축소되면서 지난해 발견된 위조지폐 수가 또다시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지난해 화폐 취급 과정에서 발견됐거나 금융기관 또는 개인이 신고한 위조지폐가 모두 150장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21년의 176장보다 26장 감소한 수치며 관련 통계를 공표한 1998년 이후 가장 적은 수준입니다.
위조지폐 발견 수는 2018년부터 5년 연속 역대 최저치를 경신하는 상황입니다.
이재욱 기자(abc@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econo/article/6446099_36140.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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