뮌헨, '골절상' 노이어 대체자 물색 총력...'도르트문트 GK 낙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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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마누엘 노이어의 대체자로 그레고르 코벨(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낙점했다.
이에 뮌헨은 다른 자원을 물색했고 얀 좀머(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이어 코벨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키커'는 "뮌헨 보드진은 노이어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코벨을 선택했다. 앞서 뮌헨은 좀머에 대한 접촉이 이미 이뤄진 바 있다"라고 언급했다.
일단 뮌헨은 좀머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차선책으로 코벨에게 접근한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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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마누엘 노이어의 대체자로 그레고르 코벨(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을 낙점했다.
독일 매체 '키커'는 16일(한국시간) "뮌헨은 골키퍼 포지션을 고민하고 있다. 앞으로 6개월 동안 출전할 골키퍼를 필사적으로 찾고 있다"라고 전했다.
현재 뮌헨은 노이어의 부상으로 스트레스가 많다. 노이어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일찌감치 탈락한 후 휴가를 떠났고 휴가지에서 스키를 타다 다리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뮌헨은 알렉산더 뉘벨(AS모나코)을 긴급 임대 복귀시키려고 했지만 뉘벨이 거부하면서 무산됐다.
이에 뮌헨은 다른 자원을 물색했고 얀 좀머(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에 이어 코벨에도 관심을 드러냈다. '키커'는 "뮌헨 보드진은 노이어의 잠재적인 후계자로 코벨을 선택했다. 앞서 뮌헨은 좀머에 대한 접촉이 이미 이뤄진 바 있다"라고 언급했다.
코벨은 율리안 나겔스만 감독이 호펜하임 U-19팀을 지휘할 때 한솥밥을 먹었기에 서로를 잘 안다. 일단 뮌헨은 좀머 측과 협상을 진행하고 차선책으로 코벨에게 접근한다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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