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소식] 서울 관악구서 '설맞이 직거래장터' 운영

박철홍 2023. 1. 1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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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곡성군은 서울에서 '설맞이 곡성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11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100여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곡성군을 알리고 홍보도 한다.

곡성군은 곡성군 재경향우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장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관내 생산자가 더욱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곡성군 주관 기획전 특별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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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설맞이 직러래 장터 개최 [곡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곡성=연합뉴스) 전남 곡성군은 서울에서 '설맞이 곡성군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직거래장터는 오는 17~18일 서울 관악구 은천교 삼거리 분수대 공원(봉선로 317)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열린다.

11개 농가가 직접 생산한 100여 품목의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곡성군을 알리고 홍보도 한다.

직거래장터 방문 고객에게는 가래떡을 증정한다.

코로나19로 농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들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농가소득 증대에 도움을 주기 위해 추진됐다.

곡성군은 곡성군 재경향우회와 사전 협의를 통해 장터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준비됐다.

곡성군 관계자는 "관내 생산자가 더욱 튼튼한 소득 기반을 갖출 수 있도록 곡성군 주관 기획전 특별전 등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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