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친구] 만월야경
2023. 1. 16. 15:00
두터운 황사와 미세먼지 층이 누렇게 지표면을 덮고 있는 가운데
영산강 위로 보름달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저 멀리 무등산도 보이질 않고,
달 색감도 노랗고
하늘 색감도 붉은 보라색을 띠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때문인가 봅니다.
강물 위에서 달이 떠오를 정월 대보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영산포 가야산 전망대에서
사진가 이야기(Yiya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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