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16일 낮 1천68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감소(종합)

오수희 2023. 1.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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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15일 하루 7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684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1만7천240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대 2천392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7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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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 확진 감소세, 한산해진 선별검사소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12일 오후 1시경 서울역 광장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가 한산하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4만3천953명으로 전날보다는 1만여 명, 1주일 전보다는 6만5천여 명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2023.1.12 superdoo82@yna.co.kr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부산시 보건당국은 휴일이었던 15일 하루 774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16일에는 오후 2시까지 1천684명이 감염돼 누적 확진자는 171만7천240명이 됐다.

일주일 전인 지난 9일 같은 시간대 2천392명이 확진된 것과 비교하면 700여 명 줄어든 수치다.

16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는 20명이다.

연령별로는 80세 이상 8명, 70대 3명, 60대 5명, 50대 3명, 10대 1명이다.

중환자 전담 치료 병상 가동률은 43.8%, 일반병상 가동률은 21.6%다.

신규 재택치료자는 823명이며, 보건당국이 관리하는 확진자는 1만4천733명이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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