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탐문 활동 개시
2023. 1. 16. 15:00
최유선 앵커>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에서 6·25 전사자 유가족 찾기 탐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년간 확보한 1만1천279명의 유전자 중에서 탐문에 의한 채취가 8천455명으로 74.9%에 달할 만큼 탐문 활동이 중요해 올해부터는 국유단 안에 '유가족 찾기 팀'을 별도 구성해 탐문 활동 효율성을 높일 방침입니다.
지역별 전사자 명부를 해당 지역 지방자치단체와 군부대, 예비군 지휘관에게 제공해 협업으로 미수습 전사자 유가족을 찾는 '민관군 협업 유가족 집중 찾기'는 올해 6월 전라도, 10월 서울에서 시행합니다.
( KTV 국민방송 케이블방송, 위성방송 ch164, www.ktv.go.kr )
< ⓒ 한국정책방송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K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