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영홈쇼핑, 설 맞아 협력사 판매대금 230억 조기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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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3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을 앞당겨 17일에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약 1000개 협력사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거래 대금 23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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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이 설 명절을 맞아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약 230억원 규모의 판매대금을 선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은 예년보다 빠른 설 명절을 앞두고 중소 협력사들의 원활한 자금 운영을 위해 기존 지급일인 20일을 앞당겨 17일에 판매대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급 대상은 공영홈쇼핑과 거래하고 있는 약 1000개 협력사로 1월 1일부터 10일까지 거래 대금 230억원 전액을 현금으로 지급한다. 공영홈쇼핑의 유통망 상생결제를 약정한 협력사들은 12일부터 조기 현금화가 가능해, 최대 8일 먼저 판매대금 수령이 가능하다.
이번 판매대금 조기 지급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어려움뿐 아니라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협력사에 설 전 현금 유동성 제고에 도움을 주기 위한 조치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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