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웅♥︎’ 윤혜진, 시누 엄정화 집 갔다 “셀카존 있는 2번 형님댁”

강서정 2023. 1. 16.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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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시누이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집에 갔다.

윤혜진은 최근 "셀카존이 있는 2번 행님댁"이라며 엄정화 집에서 찍은 셀카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엄정화 집 주방에서 식탁 옆에 있는 거울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가 "얼굴봐서 좋았어어"라고 하자 윤혜진은 "제가 더요 행님"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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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엄태웅 아내인 발레무용가 윤혜진이 시누이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 집에 갔다.

윤혜진은 최근 “셀카존이 있는 2번 행님댁”이라며 엄정화 집에서 찍은 셀카들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윤혜진은 엄정화 집 주방에서 식탁 옆에 있는 거울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다.

엄정화가 “얼굴봐서 좋았어어”라고 하자 윤혜진은 “제가 더요 행님”라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그런데 딸 지온 양이 “엄마 예뻐요!!”라고 했고 윤혜진은 “뭔일이지 이게…”라고 당황해 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2013년 배우 엄태웅과 결혼해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JTBC 예능 ‘내가 나로 돌아가는 곳-해방타운’에 출연해 큰 관심을 받았고, 개인 유튜브 채널 ‘윤혜진의 What see TV’를 운영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윤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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