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 2022 음반 판매량 561만장 돌파…'음반킹' 파워 입증

정혜원 기자 2023. 1. 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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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드림이 2022 발매한 신보 음반 판매량이 561만장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와 5월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12월 겨울 앨범 '캔디'(Candy)로 가요계를 강타하며 2022년 활약에 방점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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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CT 드림. 제공ㅣSM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NCT 드림이 2022 발매한 신보 음반 판매량이 561만장을 돌파했다.

1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정규 2집 '글리치 모드'(Glitch Mode)와 5월 리패키지 '비트박스'(Beatbox)로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데 이어 12월 겨울 앨범 '캔디'(Candy)로 가요계를 강타하며 2022년 활약에 방점을 찍었다. 이에 2022년 발매된 신보의 누적 음반 판매량이 무려 561만6000여장(1월 15일 기준)에 달하며 '음반킹'의 압도적인 파워를 실감하게 했다.

앞서 NCT 드림은 지난해 3월 28일 발매한 정규 2집 '글리치 모드'로 209만5000여장, 5월 30일 출시한 리패키지 '비트박스'로 151만7000여장을 기록, 누적 361만2000여장의 판매량을 넘어서며 2연속 트리플 밀리언셀러 등극은 물론, 자체 최고 판매량을 경신했다.

더불어 NCT 드림은 지난해 12월 19일 음반 발매된 겨울 앨범 '캔디'로도 200만4600여장의 판매고를 기록, 겨울 스페셜 앨범임에도 이례적으로 200만장이 넘는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NCT 드림은 지난해 음반뿐만 아니라 음원 차트에서도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특유의 청량함을 담은 신곡 '캔디'로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멜론, 벅스, 지니,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정규 2집 타이틀 곡 '버퍼링'은 강한 중독성으로, 리패키지 타이틀 곡 '비트박스'는 에너제틱한 매력으로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강력한 음원 파워도 입증했다.

NCT 드림은 지난해 9월 국내 최대 규모 공연장인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개최, 장충체육관에서 펼친 첫 단독 콘서트 대비 5배 커진 규모의 공연으로 강력한 티켓 파워와 함께 성장을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NCT 드림은 오는 2월 17~19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의 첫 돔 공연을 시작으로 두 번째 투어를 본격적으로 이어나가며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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