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환 한양대 교수,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장 선임

양새롬 기자 2023. 1. 16.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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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학교는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장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신진 뇌파 연구인력 교육 및 최신 뇌파 연구에 대한 학술적 교류 증진을 위해 2014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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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환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교수. (한양대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양대학교는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장에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기는 이달부터 2년이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신진 뇌파 연구인력 교육 및 최신 뇌파 연구에 대한 학술적 교류 증진을 위해 2014년 창립됐으며 현재 약 40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임 회장은 "국내 뇌파 연구는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급격히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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