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 서구, '마을 자치 강화' 생활정부 선포식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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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는 16일 서구청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정부 선포식'행사를 열고, 주민 자치 강화를 위한 6대 핵심 과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생활 정부 6대 핵심과제는 ▲주민이 그리는 마을 자치 ▲골목 상권 활성화 ▲생활 복지 ▲아이들이 행복한 생태도시 ▲안전도시 ▲쉼·여가·음악이 함께하는 문화도시다.
이 사업을 통해 소외됐던 주민들의 마을 사업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민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소통 창구 '바로 문자 하랑께'를 활성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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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김혜인 기자 = 광주 서구는 16일 서구청에서 직원 150명을 대상으로 '생활정부 선포식'행사를 열고, 주민 자치 강화를 위한 6대 핵심 과제를 선포했다고 밝혔다.
생활 정부 6대 핵심과제는 ▲주민이 그리는 마을 자치 ▲골목 상권 활성화 ▲생활 복지 ▲아이들이 행복한 생태도시 ▲안전도시 ▲쉼·여가·음악이 함께하는 문화도시다.
특히 서구는 BI(Brand Identity)사업을 추진, 동마다 마을의 특색을 담은 상징물을 선정해 관련 사업을 이어간다. 이 사업을 통해 소외됐던 주민들의 마을 사업 참여도를 높일 계획이다.
주민 자치를 강화하기 위해 주민소통 창구 '바로 문자 하랑께'를 활성화한다. 또 거점동과 연계동 간 소통을 강화한다.
서구는 다음 달 문을 여는 원스톱 활력 지원센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상담·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방침이다.
◇ 서부소방, 화재 예방 야간순찰
광주 서부소방서는 다음 달 28일까지 겨울철 화재 예방 야간 순찰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
서부소방은 지난 14일부터 이틀 간 화재에 취약한 밤 시간 대 전통시장을 순찰했다.
순찰 사항은 ▲ 위험요인 제거 ▲ 물건 적치 금지 지도 ▲소화기 상태 점검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yein034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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