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BMW 글로벌 향 414억원 규모 블랙박스 신규 수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팅크웨어(084730)는 공시를 통해 BMW 독일 본사인 BMW AG와 414억원 규모의 'BMW 글로벌 향 블랙박스 ACE3.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그는 이어 "팅크웨어는 BMW 글로벌 공급계약을 통해 팅크웨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고 있다"며 "매년 당사는 BMW 차량을 구매하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팅크웨어(084730)는 공시를 통해 BMW 독일 본사인 BMW AG와 414억원 규모의 ‘BMW 글로벌 향 블랙박스 ACE3.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2021년 매출액 대비 18.38% 규모다.
팅크웨어는 BMW와 계약을 체결하며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팅크웨어는 지난해 477억원 규모였던 블랙박스 수출 금액이 같은 해 3분기까지 740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팅크웨어는 관계자는 “당사는 작년 미국, 중국, 일본을 시작으로 꾸준히 공급 국가를 확대하고 있으며, 4년간 총 78개국에 진출할 계획”이라며 “진출 국가가 많아질수록 매출이 쌓이는 구조로 지속적으로 좋은 실적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팅크웨어는 BMW 글로벌 공급계약을 통해 팅크웨어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입증하고 있다”며 “매년 당사는 BMW 차량을 구매하는 많은 글로벌 고객들이 팅크웨어의 블랙박스 제품을 믿고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세 '최고령'…미스 유니버스 왕관 쓴 그녀가 외친 한마디
- 장제원 아들 '전두환 시대에 나 건들면 지하실'…가사 논란
- 또, 김건희 순방길에 든 가방 화제…가격은 얼마길래
- '100만 유튜버' 된 김어준, 상표권 위반 고발 당했다
- '장민호 단백질' 대박…출시 3년만 누적 매출 3000억 돌파
- '비닐봉지 왜 안 줘' 난동…고소당하자 車로 편의점 돌진
- '당나라 스타일'…한복을 中 '한푸'로 소개한 국내 쇼핑몰
- 빙판길 차량 40여대 연쇄 추돌사고…1명 사망, 3명 중상
- '월 70만원 5년 넣으면 5000만원' 뚝딱…나만 몰랐나? [코주부]
- '미개봉 25만원에 팝니다' 당근마켓에 뜬 尹부부 설 선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