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국도 위험·병목지점 개선 9개 사업 반영

정찬욱 2023. 1. 16.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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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추진하는 국도 위험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지역의 위험도로 1곳, 병목지점 8곳 등 모두 9곳 22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 도로 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원을 비롯해 주산면 국도 21호선 선형개량 40억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성주면 성주·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원, 웅천읍 대창리·천북면 장은리·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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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추진하는 국도 위험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지역의 위험도로 1곳, 병목지점 8곳 등 모두 9곳 22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 도로 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원을 비롯해 주산면 국도 21호선 선형개량 40억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성주면 성주·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원, 웅천읍 대창리·천북면 장은리·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원 등이다.

보령시, 87억원 들여 어르신 2천380명에게 일자리 제공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올해 87억원을 들여 2천380명의 어르신에게 33개 사업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1천840명, 사회 서비스형 250명, 시장형 180명, 취업 알선형 110명이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어르신 1천941명을 선발했으나, 예산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이달 안으로 439명을 더 뽑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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