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소식] 국도 위험·병목지점 개선 9개 사업 반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추진하는 국도 위험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지역의 위험도로 1곳, 병목지점 8곳 등 모두 9곳 22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 도로 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원을 비롯해 주산면 국도 21호선 선형개량 40억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성주면 성주·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원, 웅천읍 대창리·천북면 장은리·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원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국토교통부가 2027년까지 추진하는 국도 위험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 기본계획에 지역의 위험도로 1곳, 병목지점 8곳 등 모두 9곳 220억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16일 밝혔다.
시청에서 성주터널 방면 도로 구조가 불합리한 명천교차로 개선사업 70억원을 비롯해 주산면 국도 21호선 선형개량 40억원, 옥서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죽정교차로 개선사업 35억원, 성주면 성주·개화지구 개선사업 18억원, 웅천읍 대창리·천북면 장은리·오천면 원산도리 회전교차로 설치 22억원 등이다.
보령시, 87억원 들여 어르신 2천380명에게 일자리 제공
(보령=연합뉴스) 충남 보령시는 올해 87억원을 들여 2천380명의 어르신에게 33개 사업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1천840명, 사회 서비스형 250명, 시장형 180명, 취업 알선형 110명이다.
시는 올해 노인 일자리 사업에 어르신 1천941명을 선발했으나, 예산 9억원을 추가로 확보해 이달 안으로 439명을 더 뽑을 계획이다.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핵펀치' 잃은 58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연합뉴스
- 李, '징역형 집유' 선고 이튿날 집회서 "이재명은 죽지 않는다" | 연합뉴스
- '오징어게임' 경비병으로 변신한 피겨 선수, 그랑프리 쇼트 2위 | 연합뉴스
- 학창 시절 후배 다치게 한 장난…성인 되어 형사처벌 부메랑 | 연합뉴스
- 주행기어 상태서 하차하던 60대, 차 문에 끼여 숨져 | 연합뉴스
- 아내와 다툰 이웃 반찬가게 사장 찾아가 흉기로 살해 시도 | 연합뉴스
- 페루서 독거미 320마리 밀반출하려다 20대 한국인 체포돼 | 연합뉴스
- 성폭력 재판 와중에 또 악질 성범죄…변명 일관한 20대 중형 | 연합뉴스
- 의문의 진동소리…옛날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적발된 수험생 | 연합뉴스
- 김준수 협박 금품 갈취한 아프리카TV 여성 BJ 구속 송치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