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대병원, 말초동맥 폐색 환자 중재술 공개 시연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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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심장내과 이재환·박현웅·윤용훈 교수팀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19회 동계국제학술대회(KSIC 2023)'에서 말초동맥 폐색 환자의 중재술 공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심혈관중재학회의 중재술 공개 시연은 학술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매우 중요한 세션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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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충남대병원은 최근 심장내과 이재환·박현웅·윤용훈 교수팀이 '대한심혈관중재학회 제19회 동계국제학술대회(KSIC 2023)'에서 말초동맥 폐색 환자의 중재술 공개 시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심혈관중재학회의 중재술 공개 시연은 학술대회의 백미로 꼽히는 매우 중요한 세션으로 평가된다. 세종충남대병원은 이번 전국에 배정된 3곳의 공개 시연 센터 중 말초동맥 시술 세션을 배정받아 성공적인 시술을 선보여 회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개원 2년 여에 불과한 신생병원임에도 중재술 공개 시연 병원으로 선택된 것은 수준 높은 의료진의 전문성 입증과 시술에 적합한 시설과 환경을 구축하고 있기 때문이라는 것이 병원의 설명이다.
이재환 교수는 "아직 신생병원으로서 수도권의 대형병원에 비해서는 후발주자에 속하지만 의료진들의 폭넓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고난도 시술이나 중환자 치료의 지역 내 선도적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국 심장내과 의료진들의 교육을 위해 심혈관중재 분야의 다양한 시술 경험을 학회 및 라이브 시연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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