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한국임업후계자협회 '엑스포 성공' 협력

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 제공

(재)강원세계산림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진태 강원도지사)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성공 개최를 위해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회장 최무열)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지원협의회 참여 △전시행사 참여 및 전문가 자문 △단체 관람 협조 △온·오프라인 홍보지원 △그 밖에 산림분야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 등에 공조할 방침이다.

중앙회, 9개 도지회, 125개 시군 협의회를 갖춘 한국임업후계자협회는 임업진흥촉진법에 따라 일정 자격조건을 갖춘 임업경영자 4200명이 회원으로 활동하는 전국 조직이다.

정부 승인 국제행사인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31일간 일정으로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 위치한 세계잼버리수련장과 설악~금강권을 연결하는 고성, 속초, 인제, 양양 일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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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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