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설 앞두고 복지시설에 '나눔 꾸러미' 전달

최수상 2023. 1. 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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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16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UPA가 마련한 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보호시설(주간, 단기) 48곳과 쉼터 6곳(아동쉼터, 장애인쉼터, 노인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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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보호시설 48곳, 쉼터 6곳 대상
울산항만공사, 설 앞두고 복지시설에 '나눔 꾸러미'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는 설 명절을 맞아 ‘2023년 웃음가득海 사랑나눔 릴레이’를 통해 2000만 원 상당의 나눔 꾸러미를 16일 울산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했다.

UPA가 마련한 나눔 꾸러미는 지역 내 장애인보호시설(주간, 단기) 48곳과 쉼터 6곳(아동쉼터, 장애인쉼터, 노인쉼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꾸러미는 동반성장몰 제품으로 구성해 중소기업 판로 확대에도 힘을 보탰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한 해의 시작인 설 명절을 맞아 이웃들께 작지만 따뜻한 힘이 되면 좋겠다”라며 “UPA는 앞으로도 ESG경영 확산을 위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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