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숙자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장, ‘마포 제2서울핀테크랩 개관식’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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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3일 제2서울핀테크랩 개관식에 참석했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창업 3년 이내의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에 사무실과 경영, 마케팅, 법률자문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포구 경찰공제회 8층과 11층에 조성됐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숙자 위원장,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을 비롯해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 등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관계자와 입주기업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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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이숙자 기획경제위원장(국민의힘·서초2)이 지난 13일 제2서울핀테크랩 개관식에 참석했다.
제2서울핀테크랩은 창업 3년 이내의 핀테크·블록체인 분야 스타트업에 사무실과 경영, 마케팅, 법률자문 등을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공간으로 마포구 경찰공제회 8층과 11층에 조성됐다.
입주기업은 최대 3년 동안 임대료를 내고, 사무실을 사용할 수 있으며, 입주 계약은 1년 단위다.
서울시는 초기 창업기업은 제2서울핀테크랩에서 육성하고, 성장단계 기업은 2019년 개관한 여의도 핀테크랩에서 지원해 디지털 금융산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관식에는 이숙자 위원장, 김태균 서울시 경제정책실장을 비롯해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 김기흥 블록체인포럼 회장 등 핀테크, 블록체인 분야 관계자와 입주기업 등이 참석했다.
이날 축사에서 이 위원장은 “전 세계 유니콘기업의 25%가 핀테크일 정도로 핀테크 시장 규모는 커지고 있지만, 국내 핀테크 산업 순위는 하락하고 있다”라며 “의회 차원에서 디지털 금융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투자 확대와 인프라 육성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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