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서울' 서비스 시작…세계 도시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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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늘(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 서비스를 위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은 세계 도시 최초라고 시는 전했습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경영과 창업, 법률, 인사 등 분야별 전문위원과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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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세계 도시 최초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의 시범 운영을 마치고 오늘(16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정 서비스를 위한 공공 메타버스 플랫폼 구축은 세계 도시 최초라고 시는 전했습니다.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는 '책 읽는 서울광장'은 물론 계절별 게임, 시민참여 공모전 등을 새로운 커뮤니티 공간을 통해 언제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또, 실제 시장실을 기반으로 재현한 메타버스 시장실에서는 누구나 자유롭게 오세훈 시장과 인사를 나눌 수 있고 의견 제안함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의견을 등록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핀테크랩과 기업지원센터, 서울 10대 관광명소 체험 등도 이용 가능합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는 기업지원센터에서는 어려움을 겪는 기업들이 현장에 방문하지 않고 경영과 창업, 법률, 인사 등 분야별 전문위원과 비대면 상담을 받을 수 있다고 서울시는 설명했습니다.
청소년 멘토링 가상상담실, 120민 원 채팅 상담, 민원서류 발급, 택스 스퀘어 등도 구현됩니다.
메타버스 서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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