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 지역인재 '산실'…채용률 30%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X한국국토정보공사가 ′19년부터 운영해 온 전북혁신캠퍼스 공간정보과정이 디지털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되고 있다.
16일 LX공사에 따르면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개설한 전북혁신캠퍼스에 올해 총 32명이 참여, 공간정보 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 교육과 공간정보 활용 ESG경영 아이디어 발표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6일 LX공사에 따르면 지역선도대학육성사업단이 개설한 전북혁신캠퍼스에 올해 총 32명이 참여, 공간정보 인재 양성을 위한 필수 교육과 공간정보 활용 ESG경영 아이디어 발표대회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승윤·원해연·김창희·김예린씨는 ‘농업인의 성공적인 농촌 정착을 위한 공간정보 플랫폼’을 주제로 LX공사 사장상을 받았으며, 수료한 학생들은 재학 중인 각 대학교로부터 2학점을 인정받게 된다.
이들은 귀농인에게 LX공사의 핵심 사업인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최적의 농자재로 모의실험을 통해 생산량을 예측하는 모델을 제시해 박수를 받았다.
LX공사 최규명 부사장은 “공사에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 참여해 준 학생들에게 감사하고, LX공사에서 선·후배로 만나 근무하게 되길 바란다"며 학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한편, LX공사는 초등학생부터 취업준비생까지 단계별 지역인재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정부가 권고한 지역인재채용 목표비율 30%를 ′21년부터 1년 앞당겨 조기 달성했다.
[송부성 기자(=전북)(bss20c@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 복지는 이렇게 말한다 "모멸 견뎌봐, 그럼 돈을 줄게"
- '가치외교'한다는 윤석열, 전기차 보조금 지급 않는다는 바이든
- 野, 尹정부 강제징용 해법 총공세…이재명 "자해적 외교 중단하라"
- 안철수 "나경원·윤상현과 뜻 같다. 결선투표로 가면…"
- 尹대통령 국정지지도, 5주만에 다시 30%대로
- 나경원의 '중꺾마', '잔혹복수극'에 쓰러지면 안 된다
- 윤석열표 '필수의료 강화론'은 허상에 불과하다
- 소수자에 가혹한 사회는 모두가 불안한 '디스토피아'일 뿐
- 네팔서 한국인 2명 등 72명 탄 항공기 추락…최소 40명 사망
- 日 기시다 "尹대통령과는 이야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