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 빅마마는 잠시 잊어라…'퀸'으로 독보적 카리스마+가창력으로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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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영이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싱글 '퀸'을 발표한 이지영은 14일 MBC '쇼 음악중심'과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기존 빅마마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특유의 따뜻하고 솔 보컬이 담긴 서정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이지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여왕으로 변신,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지영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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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가수 이지영이 컴백 후 첫 음악 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해 12월 23일 싱글 ‘퀸’을 발표한 이지영은 14일 MBC ‘쇼 음악중심’과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하며 컴백 활동을 이어갔다. 당당함과 카리스마를 상징하는 레드 부츠와 정장 패션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낸 이지영은 강렬한 사운드에 맞춰 파워 넘치는 가창력과 댄서들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기존 빅마마 활동과 솔로 활동을 통해 특유의 따뜻하고 솔 보컬이 담긴 서정적인 음악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던 이지영은 이번 활동을 통해 퍼포먼스 여왕으로 변신, 보는 이들에게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지영의 신곡 '퀸'은 80년대 신시사이저 사운드와 신나는 리듬이 돋보이는 레트로 풍의 일렉트로닉 곡으로 자존감을 빼앗는 존재로부터 자신만의 독립적인 길을 되찾아 주체적인 삶을 살겠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지영은 다양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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