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설맞아 사회복지기관에 음식 지원

박지영 2023. 1. 16.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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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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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하이트진로 서초동사옥 인근에서 하이트진로 정세영 상무(왼쪽 세번째), 방배노인종합복지관 이창열 관장(오른쪽 세번째) 등 관계자가 참석해 명절음식 전달식을 진행했다. 하이트진로 제공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는 설날을 맞아 지역사회 취약 계층 이웃에 명절음식을 후원한다.

16일 하이트진로에 따르면 노인복지관 및 장애인복지관, 자활센터 등 전국 35개 사회복지기관에 떡국떡과 만두, 김치찜 등 총 7000인분의 음식을 지원한다. 지원물품은 저소득층 가정의 아동과 장애인, 어르신 등 지역 취약 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경기침체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100년 기업으로서 다함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2년부터 시작된 나눔 행사는 올해로 12년째 지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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