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임창환 교수,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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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는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창환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23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신진 뇌파 연구인력 교육 및 최신 뇌파 연구에 대한 학술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2014년에 창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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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
2023년 1월부터 2년의 임기 시작
[서울=뉴시스]허서우 인턴 기자 = 한양대는 공과대학 바이오메디컬공학과 임창환 교수가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16일 밝혔다.
임창환 회장은 지난 5일 열린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 이사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임돼 2023년 1월부터 2년의 임기를 시작한다.
대한뇌파신경생리학회는 뇌파 연구에 대한 저변을 확대하고, 신진 뇌파 연구인력 교육 및 최신 뇌파 연구에 대한 학술적 교류 증진을 목표로 2014년에 창립됐다.
임창환 교수는 "국내 뇌파 연구는 역사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급격히 저변이 확대되고 있다"며 "다양한 산업 분야로 적용 분야를 확대하고 연구자들 간의 활발한 학술적 교류의 장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eo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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