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1월 16일 뉴스현장
■ 김성태 내일 송환…변호사비 대납 등 수사 속도
태국에서 체포된 김성태 쌍방울그룹 전 회장이 내일 오전 입국 즉시 검찰에 압송됩니다. 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변호사비 대납, 불법 대북 송금 의혹에 대한 수사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 "실내마스크 해제 임박…고령층 면역은 우려"
코로나19 유행이 완화세를 보이는 가운데, 정기석 코로나19 특별대응단장은 "실내마스크 의무 해제가 멀지 않았다"고 내다봤습니다. 다만 고령층 면역은 우려된다며 신속한 백신접종을 당부했습니다.
■ 한-UAE, 전략적 방위산업협력 양해각서 체결
윤석열 대통령이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 중인 가운데, 우리나라와 UAE가 전략적 방위산업 협력에 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양국은 이를 바탕으로 방위산업과 국방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 투자, 기술 개발 노력을 지속하기로 했습니다.
■ 다보스포럼 개막 "분열된 세계에서의 협력"
전 세계 정계와 재계, 학계 유명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세계경제포럼 '다보스포럼'이 오늘 개막합니다. 안보 문제와 경제 위기 등 다양한 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누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특별 연설도 예정돼 있습니다.
■ 파친코, 美크리틱스초이스 최우수 외국어드라마상
드라마 '파친코'가 미국 크리틱스초이스 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어 드라마 부문을 수상했습니다. 영화 헤어질결심,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도 후보에 올랐지만 아쉽게 수상은 불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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