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상

노주섭 2023. 1. 16. 14: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학(학장 강도영) 예방의학교실이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수행한 '2022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보건사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및 건강증진사업'엔 홍영습, 김병권, 손현진, 이승호 교수와 김지원, 정예난, 임채린 연구원이 참여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뒷줄 왼쪽부터)동아대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 홍영습 교수, 이승호 교수, 손현진 교수, 김병권 교수, (앞줄 왼쪽부터)임채린 연구원, 정예난 연구원, 김지원 연구원. 사진=동아대학교 제공

[파이낸셜뉴스]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의과대학(학장 강도영) 예방의학교실이 지역주민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의대 예방의학교실이 수행한 '2022년 지역사회 만성질환 예방관리보건사업을 위한 전문인력양성 및 건강증진사업'엔 홍영습, 김병권, 손현진, 이승호 교수와 김지원, 정예난, 임채린 연구원이 참여했다.

예방의학교실은 이 사업을 통해 지난 2021년부터 부산광역시 시·군·구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실시, 성과를 거뒀다.

또 보건소 보건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만성질환 사업 기획과 건강조사 전문가 실무교육과정(FMTP), 지역보건사업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역량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등 지역 전문인력 양성·건강증진 사업을 수행,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