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에 414억 규모 블랙박스 공급…팅크웨어 5%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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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블랙박스·네비게이션 기업 팅크웨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BMW 독일 본사와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이 공시를 통해 전해지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주가는 공시 직후 1만48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이날 팅크웨어는 BMW 독일 본사인 BMW AG와 'BMW 글로벌향 블랙박스 ACE 3.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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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블랙박스·네비게이션 기업 팅크웨어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BMW 독일 본사와 블랙박스 공급계약을 체결했단 소식이 공시를 통해 전해지면서 주가가 힘을 받았다.
이날 오후 2시23분 현재 팅크웨어는 전 거래일 대비 750원(5.58%) 뛴 1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주가는 공시 직후 1만4800원까지 치솟았다.
앞서 이날 팅크웨어는 BMW 독일 본사인 BMW AG와 'BMW 글로벌향 블랙박스 ACE 3.0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14억2424만원으로 2021년 매출액의 18.3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내년 1월 4일까지다.
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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