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온스타일 리빙 PB ‘앳센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탄생

앳센셜 팝업스토어 '성수 콤마'.(사진=CJ온스타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CJ온스타일 리빙 단독 브랜드 ‘앳센셜’이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 재탄생한다.

앳센셜은 브랜드 핵심 상품인 침구·매트리스·토퍼를 기반으로 수납장·소파·가구 등 홈퍼니싱 카테고리까지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한다.

온라인으로 가구를 구매하는 소비 트렌드를 반영해 모바일 상품도 늘리고, ‘오늘의 집’ 등 리빙 버티컬 플랫폼으로 판매 채널을 넓혀 신규 고객 유입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앳센셜은 침구에서 홈퍼니싱 전문 브랜드로서의 확장을 위해 로고 리뉴얼도 단행한다.

기존 공간, 장소를 의미하는 ‘@(앳)’에 꼭 필요한 제품을 의미하는 ‘essential(에센셜)’을 합쳐 탄생한 기존 ‘@sential’ 로고에서 보다 명확한 표식과 용이한 브랜드 식별을 위해 ‘Atsential’로 변경한다.

앳센셜은 브랜드 리뉴얼에 맞춰 헬스케어 가전 전문기업 ‘세라젬’과 성수동에 ‘헬스테리어(Health + Interiot)’ 트렌드를 접목한 팝업스토어 ‘콤마’를 6월까지 운영한다. 성수 콤마에서는 앳센셜의 다양한 제품과 이색적인 포토존, DIY 체험 공간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앳센셜에서 지금까지 직접 개발 및 운영한 상품 종류 수(SKU)는 약 350여 개에 이른다. CJ온스타일 자체 조사 결과 고객들이 앳센셜 제품 구매를 결정하는 요소는 소재, 디자인, 가격 순이다. 글로벌 제조 공장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품 출시 최소 1년 전부터 고품질 원자재를 미리 소싱해 원가 경쟁력 및 차별화된 상품을 기획한 결과다.

앳센셜_로고 변화(사진=앳센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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