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그래픽]매년 실패하지만, 다시 세우는 단골 새해 다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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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새해 계획 지키기에 실패한 67.3%는 의지 부족(76.1%)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또 실천 계획을 꼼꼼히 작성하는 것(46.5%), 목표를 달성 시 적절한 자기보상(33.2%) 등도 좋은 팁으로 추천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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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아 계획과 목표를 세우는 사람은 많지만 이를 꾸준히 실천하기는 쉽지 않다. 잡코리아가 직장인 529명을 대상으로 '새해 단골 계획'에 대해 조사한 바에 따르면 10명 중 9명은 매년 새해 계획을 세우지만 7명은 포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골 계획으로는 운동과 체력 관리가 64.1%로 1위를 차지했고 다이어트, 자기계발, 이직, 재테크 공부, 저축 및 씀씀이 관리 순으로 뒤를 이었다.
그러나 연초 계획을 지킨 직장인은 32.7%에 불과했다. 새해 계획 지키기에 실패한 67.3%는 의지 부족(76.1%)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다음으로는 시간 부족(52.6%), 구체적인 계획 수립 실패(35.0%) 체력 부족(29.1%) 등이 꼽혔다.
직장인과 취업준비생 99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계묘년 계획으로는 취업과 이직(66.5%)이 1위에 올랐고 운동과 건강관리(42.0%), 자기계발(37.8%), 다이어트(28.9%), 저축 및 재테크(26.2%)도 상위권을 차지했다.
그렇다면 계획을 잘 이행할 수 있는 비결은 무엇이 있을까.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방법은 실천할 수 있는 목표를 세우는 것(62.1%)으로 나타났다. 또 실천 계획을 꼼꼼히 작성하는 것(46.5%), 목표를 달성 시 적절한 자기보상(33.2%) 등도 좋은 팁으로 추천받았다.
윤선정 디자인기자 ysj101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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