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소식] 충북국제교육원, 방학 영어교육 인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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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English On(溫)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제천, 단양)은 방학 기간 초·중·고 학생의 영어 말하기, 쓰기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3주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 12명, 중·고 12명 모집에 2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 '한울회'(회장 김순이)는 16일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후원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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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국제교육원이 운영하는 'English On(溫) 프로그램'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국제교육원 북부분원(제천, 단양)은 방학 기간 초·중·고 학생의 영어 말하기, 쓰기 활용 능력을 키우기 위해 3주 교육과정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초등 12명, 중·고 12명 모집에 200여 명의 학생이 신청해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환경, 기후, 인권, 평화 등 읽기 과정과 영화, 음악, 문화, 스포츠를 주제로 말하기 등 60시간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충북교육청 한울회, 징검다리에 후원금 전달
충북도교육청 행정직 여성공무원협의회 '한울회'(회장 김순이)는 16일 사단법인 징검다리에 저소득가정 결식아동 후원금 180만 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도내 저소득가정 아동 빵 지원 등 방학 기간 결식아동을 돕는 데 쓰인다.
한울회는 지난해 저소득 아동 후원금을 전달했다. 해마다 지역사회의 어려운 아이들을 돕기 위한 나눔을 이어가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poi@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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