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FnC 볼디스트, 워크슈즈 라인업 확대...신제품 3종 출시

박미선 기자 2023. 1. 1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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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새로운 워크슈즈 3종을 출시한다.

볼디스트는 지난해 4월, 첫 워크슈즈 '볼트'를 출시하며 안전화 시장에 진출했는데 올해 워크슈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작업·안전화 상품군을 강화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크슈즈 3종은 볼트 401(VAULT 401), 보이저 521(VOYAGER 521), 어태커 511(ATTACKER 5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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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디스트 워크슈즈 '볼트 401'(사진=코오롱FnC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미선 기자 =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워크웨어 브랜드 ‘볼디스트’가 새로운 워크슈즈 3종을 출시한다.

볼디스트는 지난해 4월, 첫 워크슈즈 ‘볼트’를 출시하며 안전화 시장에 진출했는데 올해 워크슈즈 라인업을 확대하며 작업·안전화 상품군을 강화한다. 워커들의 작업 환경과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스타일 수를 다양화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워크슈즈 3종은 볼트 401(VAULT 401), 보이저 521(VOYAGER 521), 어태커 511(ATTACKER 511)이다.

‘볼트 401’은 볼디스트의 워크슈즈 ’볼트’ 시리즈의 4인치 버전이다. 기존 출시된 5~6인치 외에 발목이 낮은 안전화가 필요하다는 워커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4인치 높이로 개발됐다.

여기에 열 전도성이 낮아 한겨울에도 발 냉기를 완화해주는 유리섬유 토캡(전면부 보호 캡)을 적용했다.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위해 고밀도 초강력사를 사용한 3겹 방탄소재, 클라우드 오소라이트(Ortholite) 인솔을 썼다.

‘보이저 521’은 간단한 작업 환경 및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착화감을 살린 올라운드 작업화다. 앞코 부위를 핫멜트(접착제) 처리해 마찰이 많고 자주 치이는 발가락을 보호해준다.

‘어태커 511’은 코듀라 직물을 사용해 내구성과 통기성, 생활 방수기능까지 겸비한 안전화다. ‘볼트 401’과 마찬가지로 경량 유리섬유 토캡 적용 및 고밀도 초강력사 방탄소재 3겹을 사용해 경량성 및 착화감을 높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onl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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