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NE능률, 당정협의회 개최 與-교육부 '교육개혁' 방향 점검에 강세

이지운 기자 2023. 1.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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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교육부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 의제를 논의한다는 소식에 NE능률의 주가가 강세다.

이날 당정은 지난 5일 교육부가 신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교육개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과제의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교육개혁 방향을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고교 육성 등 수월성 교육, 대학 규제완화 등으로 구체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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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교육부와 당정협의회를 열고 윤석열 정부의 3대 개혁 중 하나인 '교육개혁' 의제를 논의한다는 소식에 NE능률의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17분 현재 NE능률은 전 거래일 대비 220원(4.04%) 오른 6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당정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교육개혁 관련 당정협의회를 개최해 유보통합 추진 계획 등을 점검한다.

당에서는 성일종 정책위원회 의장, 송언석 원내수석부대표, 이철규 국회 교육위원회 여당 간사 및 의원들이 참석한다. 정부 측 인사로는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장관과 장상윤 교육부 차관, 나주범 차관보 등이 자리할 예정이다.

이날 당정은 지난 5일 교육부가 신년 업무보고에서 밝힌 교육개혁 방향을 공유하고, 관련 과제의 추진 방안 등을 논의한다. 교육부는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윤석열 대통령에게 보고하면서 교육개혁 방향을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 우수고교 육성 등 수월성 교육, 대학 규제완화 등으로 구체화했다.

이지운 기자 lee101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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