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리원 '별꽃동화' 비주얼…음악방송에서 빛났다

2023. 1. 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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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아일리원(ILY:1)이 음악방송 무대를 화사하게 물들였다.

아일리원(아라, 리리카, 하나, 로나, 나유, 엘바)은 지난 13일 KBS 2TV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어 드림 오브 아일리원(A DREAM OF ILY:1)' 타이틀곡 '별꽃동화(Twinkle, Twinkle)' 무대를 펼쳤다.

아일리원은 화이트, 레드, 블랙 등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했다. '별꽃동화' 영문 제목처럼 반짝반짝 빛나는 비주얼, 겨울과 어울리는 달콤하고 따뜻한 에너지를 뽐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멤버들의 청아한 보컬, 신비롭고 몽환적인 퍼포먼스가 '별꽃동화'의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어우러지면서 보는 이들의 몰입감을 높였다. 여기에 다채로운 감정 표현을 더하며 한층 더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별꽃동화'는 비밀의 뜰에 숨어든 어린 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마침내 환한 꽃으로 피어난다는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멤버들이 전하는 따뜻한 보컬과 응원 메시지가 돋보인다.

[사진 = KBS 2TV, MBC, SBS 방송 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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