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예산 1조원 돌파…1조 10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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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2023년 예산이 1조 104억원으로 본예산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달서구는 중앙부처와 대구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419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했고, 지방세 은닉세원의 발굴과 체납세 징수 등 지방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경제·일자리 분야 101억원, 복지·보건분야 7321억원, 문화·관광분야 173억원, 도시·환경분야 734억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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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2023년 예산이 1조 104억원으로 본예산 기준 1조원을 돌파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전년도 예산액 9467억원 보다 6.7% 증가한 것이다.
달서구는 중앙부처와 대구시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419억원의 국·시비를 확보했고, 지방세 은닉세원의 발굴과 체납세 징수 등 지방세입 증대를 위해 노력해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분야별 예산 규모는 경제·일자리 분야 101억원, 복지·보건분야 7321억원, 문화·관광분야 173억원, 도시·환경분야 734억원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주민의 소중한 세금을 한 푼도 헛되게 쓰지 않겠다"며 "지역 주민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가치 있게 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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