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 제164회 임시회…행정기구·정원 조례안 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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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계룡시의회는 16∼17일 제164회 임시회를 열고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민선8기 조직개편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초 계획된 회기 일정을 1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했다.
김범규 의장은 "이번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이 민선8기 핵심가치와 시정방향을 명확히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인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2023년이 계룡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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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의회는 16∼17일 제164회 임시회를 열고 ‘계룡시 행정기구 및 정원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민선8기 조직개편의 조속한 추진을 위해 당초 계획된 회기 일정을 1개월 이상 앞당겨 진행했다.
이용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는 이케아 입점 발표부터 계약 해지까지 시민을 농락한 전임자들의 과오를 시정해야 한다”며 “유사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오름의 조속한 사업추진을 위한 행정적 지원은 물론 공무원의 책임행정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김범규 의장은 “이번 대대적인 행정조직 개편이 민선8기 핵심가치와 시정방향을 명확히 구현할 수 있는 조직개편인지 꼼꼼히 살피겠다”며 “2023년이 계룡 발전의 새로운 원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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