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빙속여제' 김민선, 동계U 금메달…'피겨장군' 김예림도 동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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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이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경기장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 종목을 싹쓸이한 단거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김민선은 주 종목이 아닌 1,000m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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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新) 빙속여제' 김민선이 제31회 동계유니버시아드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에서 경기장 최고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우리 선수단에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
김민선은 한국시간으로 오늘(16일) 미국 뉴욕주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 스피드스케이팅 오벌에서 1분 20초46의 기록으로 35명의 출전 선수 중 1위에 올랐습니다.
올 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시리즈 여자 500m 종목을 싹쓸이한 단거리 세계 최고의 선수가 된 김민선은 주 종목이 아닌 1,000m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습니다. 김민선은 오는 20일에 열리는 주 종목인 여자 500m에서 2관왕을 노립니다.
'피겨장군' 김예림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한국 여자피겨 싱글 종목에서 첫 동계유니버시아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예림은 같은 날 미국 레이크플래시드 올림픽 센터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종목 프리 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1, 예술점수(PCS) 65.82, 126.43점을 얻어 최종 합계 200.16점으로 출전선수 35명 중 3위를 차지,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 최형규 기자 choibro@m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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