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설 연휴 응급진료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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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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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병·의원 108개소, 공공심야약국 등 90개소 문 열어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설 연휴 의료기관과 약국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응급진료체계를 가동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간 응급의료기관인 경희의료원교육협력중앙병원, 갑을장유병원, 조은금강병원, 김해복음병원, 강일병원 응급실이 24시간 비상체제로 운영된다.
병·의원 108개소와 공공심야약국 등 90개소도 일자별로 문을 연다.
설 연휴 당직의료기관에 대해 유선 또는 현장확인을 통해 진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설 연휴 기간 문 여는 의료기관 및 약국 현황은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해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기간 응급진료기관을 충분히 운영해 의료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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