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중소기업지원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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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은 경제침체로 경영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나선다.
16일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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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대비 500만 원 증액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
[옥천] 옥천군은 경제침체로 경영어려움을 겪고있는 지역내 중소기업을 위한 기업하기 좋은 환경조성에 나선다.
16일 군에 따르면 중소기업 안정적인 경영활동을 위해 중소기업 육성자금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내 등록된 중소기업에 최대 2억 융자한도로 연 3%의 이자를 보전한다. 상환조건은 2년 거치 일시상환이다.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중소기업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진행해 근로자 근무여건개선을 위한 공장기반시설 개 보수공사를 지원한다.
올해 총 6억을 투입해 20개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액을 작년 2500만 원에서 500만을 원 증액해 총사업비 50% 범위에서 업체당 최대 3000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사업을 희망 하는 기업에서는 옥천군청 홈 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해 오는 31일까지 군 경제기업지원팀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에 기업이 제품홍보를 위해 국내외박람회 참가시 부스 비, 홍보 비, 통역 비 등을 지원하는 국내외박람회 참가지원사업을 계획중이다. 지원금액은 국내박람회 참가시 최대 200만 원, 국외박람회 참가시 최대 500만 원으로 총사업비의 80%를 지원할 예정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 기업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앞으로 중소기업에 대한 다양한 지원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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