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마스크 해제 설 연휴 직후 유력..."고위험군 대비 철저히"

박지호 2023. 1.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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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지났다고 판단해 설 연휴 직후 실내마스크 의무가 해제될 것이 유력해 보인다. 정기석 국가감염병위기대응자문위원장은 16일 브리핑에서 “해외 요인이 없다면 마스크 의무 해제는 다음 단계로 내려가도 된다고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의 대형 쇼핑몰에서 시민들이 이동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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