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위례 개발 의혹' 이재명 대표에 소환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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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1,3부는 오늘 이 대표를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특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결정권자인 이 대표가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몰아주는 사업 구조를 알고도 묵인해, 4천억 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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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혜 개발' 의혹을 조사 중인 검찰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에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서울 중앙지검 반부패1,3부는 오늘 이 대표를 배임 등의 혐의를 적용해,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 조사를 받을 것을 통보했습니다.
검찰은 대장동 특발 사건과 관련해 당시 성남시장으로서 최종 결정권자인 이 대표가 민간업자들에게 특혜를 몰아주는 사업 구조를 알고도 묵인해, 4천억 원의 수익을 챙길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위례 신도시 사업과 관련해서도 2013년 측근인 정진상 당시 비서관 등이 공모지침 내용 등 성남시와 성남도시개발공사의 내부 정보를 민간업자에게 흘려 사업자로 선정되게 하는 과정에 관여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나세웅 기자(salt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46079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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