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어려운 이웃 위해 5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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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을 위한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기부로 만들어진 위문금 5억 원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만 세대를 선정해 5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박완수 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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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설을 앞두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이웃을 위한 위문금 5억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도는 도민의 기부로 만들어진 위문금 5억 원을 저소득층과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 1만 세대를 선정해 5만 원씩 지원할 예정이다.
박완수 지사는 "모두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변 이웃에게 도움의 손길을 건네주신 분들의 마음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해주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진행된 '희망 2023 나눔 캠페인'은 시작 47일 만인 이날 모금 목표액 92억 5천만 원을 넘겨 4년 연속 사랑의 온도탑 100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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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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