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 예비소집 7,850명 불참..."소재 파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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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동 7,850명이 불참해 교육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 교육청은 불참자의 경우 개인 사정으로 취학을 유예하거나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의 사정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원 소재를 파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자 수사는 2021년 9,910명, 2022년 8,878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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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아동 7,850명이 불참해 교육 당국이 소재 파악에 나섰습니다.
시 교육청은 불참자의 경우 개인 사정으로 취학을 유예하거나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의 사정이 있을 것으로 추정했지만 아동의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원 소재를 파악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자 수사는 2021년 9,910명, 2022년 8,878명이었습니다.
올해 최종 입학 예정자는 5만 4,622명으로 지난해보다 5천여 명 줄었습니다.
YTN 김현아 (kimhah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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