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참여자 105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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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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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만18~ 39세 이하 청년…월 30만원 최대 12개월 포인트 연계카드로 지원
[김제=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김제시가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안정적인 지역정착을 위한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청년을 모집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에게 매월 30만원씩 최대 12개월 포인트 연계 카드로 지원할 방침이며, 올해 105명을 선정하기로 했다.
대상자는 6개 분야(농·임·어업, 중소기업, 문화예술, 연구소)에서 6개월 이상 종사자 중 가구 중위소득 180% 이하 청년이다. 공고일 기준(1월 13일)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북으로 접수 마감일 기준(2월 24일) 도내에 최소 1년 이상 거주해야 한다.
신청 희망자는 2월 24일까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사이트(ttd.ezwel.com) 또는 전북청년허브센터(www.jb2030.or.kr) 접속 후 신청 및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청년은 신용(체크)카드 연계포인트 방식으로 수당을 지급받으며 건강관리, 자기계발, 문화레저 등 사용 가능 업종에 해당하는 도내 사업장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전북청년 지역정착 지원사업 추진으로 청년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성장을 돕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지역에서 건전하고 활기찬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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