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시상식 3만원대 드레스..횡경막 닫고 몸을 구겨 넣었다"('정오의희망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소라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속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출연했다.
아직도 회자되는 당시 사진에 강소라는 "감사하다"며 "많이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어야 했다. 횡경막을 닫아야 했다. 숨을 쉴 수 없는 드레스였다"고 떠올렸다.
한편 강소라, 장승조가 출연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남서영기자] 강소라가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 속 배우 강소라와 장승조가 출연했다.
먼저 두 사람은 첫 만남을 떠올렸다. 강소라는 “(장승조가) 너무 동안이라 막연히 나보다 어리지 않을까 해서 섣불리 말을 놓을 뻔했는데 오빠더라”라고 장승조의 동안 미모에 놀랐던 당시를 떠올렸다.
장승조는 “영화 ‘헤치지 않아’로 만나 두씬 정도 만났다. 당시 연기하면서 날 잘 케어해줬던 기억이 있다”고 이야기했다.
강소라는 지난 2014년 참석한 ‘2014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서 짙은 파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완벽 몸매로 화제를 모았다. 특히 당시 드레스 가격이 3만 원대로 알려져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아직도 회자되는 당시 사진에 강소라는 “감사하다”며 “많이 힘들었다. 몸을 구겨 넣어야 했다. 횡경막을 닫아야 했다. 숨을 쉴 수 없는 드레스였다”고 떠올렸다.
한편 강소라, 장승조가 출연할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이 될 수 있을까’는 오는 18일 첫 방송된다.
namsy@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콩댁' 강수정, 대놓고 아들 자랑 "영어 수준 높고 한국어, 중국어 잘해"(강수정)
- 양준혁, 선수 생활 은퇴 후 19살 연하 아내와의 신혼 생활 공개('스타다큐 마이웨이')
- 이하늬, 선명한 11자 복근 자랑..이민정 "다시 임신했네"
- 비비지 은하 "연기자 연습생 시절, 송중기가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줘"[아는 형님]
- "현빈이 거기서 왜 나와" 고레에다 히로카즈 신작 '마이코네 행복한 밥상' 눈길
- 이용식, '원혁♥' 딸 이수민 결혼 반대 "지금 때가 아니다"('조선의 사랑꾼')
- [포토]'SSG전 앞둔 한화 최원호 감독'
- 전북도체육회,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 이달에도 체육행사 풍성하게 진행
- 완주 웰니스축제, 첫날부터 성황...건강과 힐링이 주는 행복의 가치 일깨워
- 전주시, ‘2023 아동정책참여단 발대식’ 개최...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의견 제안 등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