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베르토, 사칭계정 주의 당부 "저인 척 암호화폐 추천…조심하세요"

김두연 기자 2023. 1. 16.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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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연락해서 저인 척 하면서 암호화폐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알베르토는 "조심하세요 사칭 계정입니다"이라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 그리고 제보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신의  사진 등을 이용해 만든 사칭 계정 이미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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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알베르토 몬디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 몬디가 SNS 사칭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알베르토 몬디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칭 계정을 만들어서 많은 분들에게 연락해서 저인 척 하면서 암호화폐를 추천하는 사람이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알베르토는 "조심하세요 사칭 계정입니다"이라며 "불편을 드려서 죄송하다. 그리고 제보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그는 이어 자신의  사진 등을 이용해 만든 사칭 계정 이미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이어 영어로 '당신이 알베가 맞느냐'는 질문에 '맞다'고 답하는 DM(다이렉스 메시지) 캡처도 공개됐다.

한편 알베르트 몬디는 한국인 아내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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