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훈 측 “‘후레자식’ 출연?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지훈이 '후레자식'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6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엔터 측 관계자는 OSEN에 "'후레자식'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박지훈은 극중 주인공 선우진 역을 제안받았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해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배우 박지훈이 ‘후레자식’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16일 박지훈 소속사 마루엔터 측 관계자는 OSEN에 “‘후레자식’은 검토 중인 작품 중 하나”라고 밝혔다.
드라마 ‘후레자식’은 인기리에 연재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생 살인을 저지르며 살아온 사이코패스 아버지와 단둘이 살아가는 고등학생 소년 선우진의 이야기를 담은 스릴러물이다. 아버지의 다음 살인으로 지목된 전학생 윤견을 지키기로 마음먹은 선우진의 고군분투를 그린다.
박지훈은 극중 주인공 선우진 역을 제안받았다. 선우진은 사이코패스 살인마 아버지 밑에서 가스라이팅, 학대, 범죄 강요를 받으며 불우한 유년기를 보내는 인물로, 그가 지키고 싶은 사람이 생기며 성장하는 과정을 담아낸다.
앞서 박지훈은 지난해 공개된 ‘약한영웅 클래스 1’을 통해 연시은 역을 맡으며 최현욱, 홍경과 함께 ‘20대 라이징스타’ 반열에 올랐다. 특히 이 작품은 공개 두 달만에 2022년 웨이브 유료 가입자 기여도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냈다.
한편, 박지훈은 지난 2019년 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을 시작해 ‘연애혁명’, ‘멀리서 보면 푸른 봄’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10월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 앤서(THE ANSWER)’을 발매하며 가수로서도 열띤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